1) 애매한 실무경력
어떤 직종이든 1~3년 차는 가르치기에 애매한 실무 경력입니다. 보통 가르칠 사람이 없고 강사진 명단을 많아 보이게 하고 싶어서 년차 관련 없이 인원수를 채우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실무경력은 있지만 '교육능력'이 없는 경우
아무리 잘해도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이 없는 실무자가 가르치면 체계적인 교육이 불가능합니다. 보통 양산형 학원들은 해외나 다른 유명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그대로 복사한 후 실무자에게 적당히 가르치라고 시키기 때문에 교육의 질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따라서 실무경력과 교육능력을 둘 다 갖춘 선생님을 찾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애니트라이브는 실무경력/교육능력을 모두 갖춘 분들만 정규 선생님으로 고용합니다. 4개국 취업성공한 해외 유학파 원장이 직접 1차 서류, 2차 면접, 3차 수습기간 고용을 통해서 검증된 선생님만 입사할 수 있습니다.

3) 강사진이 많다고 하는데 정확히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는 경우 
강사진의 숫자보다 그들이 얼마나 잘 가르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 정작 강사진 개개인의 이력이나 프로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거나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돈 주고 맡길 수강생들에게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학원들은 주의해야 합니다.